[Laboratrix] 2 - AWS Route53에서 도메인 구매

*목차

 - Intro

 - AWS Route53 접속

 - Domain 구매

 - Outr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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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ro

이전글에서는 간단한 Side Project의 성격인 Laboratrix.com이라는 간단한 소개와 Architecture를 설명드렸습니다.

[Laboratrix] 1 - Architecture

 

 

이 Project의 시작은 아래와 같습니다. 아무것도 없이 구간만 표현되어 있습니다.

채워야할 것들이 많다.

 

시작은 아무것도 없이 숙제만 잔뜩 있는 것 같지만 점점 채워나가다 보면  아래의 목표의 그림까지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이것을 다 채우고 나면 정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
목표의 그림까지 갈 길이 멀다.

 

이 프로젝트의 그림의 첫번째 시작은 바로 Domain 구매입니다. 

 

Domain 구매는 godaddy가 저렴하고 유명하지만 저는 AWS와의 Infra 연동성을 위해 AWS Route53에서 domain을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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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WS Route53 접속

Amazon Route 53은 AWS에서 제공하는 확장 가능한 DNS(Domain Name System) 웹 서비스입니다. 주된 역할은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와 매핑하여 웹 트래픽을 해당 서버로 라우팅하는 것입니다. Route 53은 DNS 관리 외에도 도메인 등록 및 트래픽 관리 기능도 제공합니다.

 

Route53에서 도메인을 구매해보도록 합시다. 먼저 AWS console에서 route53을 검색합니다.

이왕이면 즐겨찾기를 해놓는 것을 추천

 

 

Route53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. 아마 도메인을 구매한 적이 없는 여러분이라면 DNS 관리, 도메인 등록이 0으로 표시될 것입니다. 

저는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는 이미 laboratrix.com을 구매해서 DNS 관리항목과 도메인 등록이 1로 표시됩니다.

 

 

사실 도메인 구매하는데 여기는 볼 필요가 없습니다. 좀 더 아래쪽에 내려가면 사고싶은 도메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.

사용 가능한 도메인 검색 창

 

 

여기에서 원하는 도메인을 입력해 봅니다. 저는 laboratrix.com은 이미 구매했으니 laboratrix1234.com를 입력해서 구매를 진행해보겠습니다. 만약 이미 다른사람이 등록한 도메인이면 선택이 불가능합니다.

사용할 수 있는 domain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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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main 구매

도메인을 선택 후 결제 진행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. 가격과 자동갱신을 확인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.

도메인은 월 2000원 이하의 운영비가 든다.

 

 

Domain을 구입하는 대상자의 연락처를 작성해야 합니다. 개인정보 노출이 걱정되지만 아래 옵션에서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.

연락처를 입력한다.

 

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연락처 정보를 숨길 수 있다.

 

 

입력이 끝났으면 제출을 누릅니다.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aws에서 domain 등록에 성공했다고 email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약 5~10분정도 소요됩니다.

laboratrix.com을 등록한 후 받은 Email이다.

 

 

이제 Route53을 통해 도메인 등록을 완료했습니다! 우측부분에 Route53이라 되어 있는 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. 저 부분이 진행된 것입니다.

Route53 icon이 생겼다. Domain이 생겼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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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utro

하지만 구입한 도메인을 어떻게 이용할것인지 기대하셨다면 이 글에서는 당분간 이 도메인은 사용하지 않습니다. Feature Branch, Develop Branch Code를 완성하고 그 후에 Staging Environment가 되어야 Route53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.

 

그러면 왜이렇게 빠르게 도메인을 구입했을까요? 왜냐하면 도메인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.

여러분들도 도메인을 구입할 때 따져야 할 것들이 여러개 있을 것입니다.

• 도메인 이름의 의미
• 이름이 직관적인지
• 누군가가 사용하지 않는 것인지

이 3가지를 만족하는 도메인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. 하지만 도메인을 가지고 Side Project를 하는 느낌은 여러모로 특별합니다. 12.34.56.78같은 ip address보다 확실히 본인의 Project라는 느낌이 듭니다. 개발하는데 여러모로 큰 힘이 될 수도 있겠죠?

 

그럼 다음에는 Backend code를 작성해 보겠습니다.